디카,필카/홍콩

홍콩가다~~~

Jinaholic 2007. 1. 11. 16:15

출장중에 잠시 머무른 홍콩...A95와 함께..

사진 올리는 중

 

(Auto play ...waiting)

Polonaise /2046 ost/ Shigeru Uchiyama

 

"사랑타이밍이다"

 

이영화는 기억의 창고 속에 숨겨진

충동과 희망 그리고 꿈을 끄집어 내게한다.

2046은 과거 속에 남으려는 한 남자에 대한 애기

결코 잊을수 없는 것을 기억속에 묻으려고 할수록

그가 짊어져야 할 고통스러운 짐의 크기는 더욱 커진다.

우리모드는 의식하든 의식하지 못하든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서 기억을 잃어버린다.

 

자신이 사랑한 여자에게 거절 당한 남자의 사랑에 관한 영화

연이어 그는 다른 여자의 사랑을 거절하고 다시 시작할 기회를 잃는다.

무의식적으로 다양한 이유로 사랑을 찾을 모든 새로운 기회를 거부하기 시작한다.

 

진부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2046'이 말하는 것은

사랑은 정말로 타이밍이 중요하단것이다.

 

- Director's Statement -

 

 

 

 

스타페리 선착장 : 홍콩섬으로 넘어가기위한 선착장에서

 

 

 

Star ferry's harbour로 걸어가면서

 

 

 

MTR 심사추이역에서 도보로 약 10분정도...

아는곳이면 상관없지만 지도를 보고 물어물어 가던 기억이...

 

 

 

 

배를 타기위해 선착장으로 들어가면서...

배가 들어오고 나감을 신호등으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선풍기..

홍콩은 큰 3개의 섬으로 되어있다. 약2HK$정도를 내고 홍콩섬으로..

 

 

 

 

배는 여러대가 있었고 내가 타려고하는 배..

 

 

 

홍콩섬으로 넘어가면서 배 위에서...

멀리 Epson도 보이고 LG도 보인다.

 

 

 

 

외국인들이 즐비한 배 위에서..

 

 

 

배가 도착한후..내리기전에 선착장에 선원들이 배를 묶는다.

 

 

The PEAK을 가기위한 2층버스: 홍콩아일랜드 버스정류장에서

관광도시라서 그런지 온통 광고로 버스를 뒤덮고있다.

 

 

 

The PEAK TRAM을 타기위한 정문 

 

 

 

 

The PEAK TRAM을 기다리며..... 입장료 앞쪽에 성룡밀랍인형 

 

 

 

45도 정도 기운상태에서 PEAK TRAM을 타고 The PEAK TOWER에 올라가느중

자리에는 앉지도 못했구...한국사람은 한면도 없더구만...쩝.

편도는 HK$20..왕복은 $30 

 

 

 

(진혜림)

전망대로 가기전 홍콩의 밀랍인형들...

돈을 내면 안쪽에 더많은 홍콩스타의

밀랍인형이 있고 사진을 찍고,찍어주며 물론 돈내고 찍어야 한다는....

 

 

입구에 있는  이소룡 (Bruce Lee)

무료라서 찍었다...ㅋㅋㅋ

 

 

 

 

전망대 아래쪽에 주변을 한바퀴돌수있는 옆 길.

인사동처럼 벽에 장신구라든지 사진을 파는 상인들이 있다.

 

 

 

전망대 꼭대기는 아니구 중간에 홍콩섬을 바라본 사진..

고층 빌딩들이 가득히 차있다. 사진기의 아쉬움이 절실....

 

 

 

유명한 빨갱이 택시~~

스타의 거리로 가기전에 New world Center에서

예전에 타봤는데 택시비외에 짐을 싣게되면 돈을

더지불했던 기억이 난다.

 

 

 

영화의 거리라고 해서 대단한줄 알았는데

스타들의 핸드프린팅과 몇가지 동상들밖에 없더군...

여러 스타 손을 찍었지만 그래도...

손바닥은 시커먼 이유가 있다

사람들이 각자 손을 대고 찍는 바람에...

난 성룡손에 대고 찍었다...힐힐

 

화양연화- 장만옥 핸드프린팅 - 영화의 거리에서

 

 

 

도대체 뭐하는 배인지는 모르겠다.

 

영화의 거리에서...

 

 

 

  

꼭가봐야 하는 곳이라고 하는곳을 가다보니 찾아간 시계탑

실제로 홍콩은 지도상 되게 작다. 지도에서 좀 떨어진곳이라해도

10분정도....

 

 

 

시계탑과 스타페리 항구쪽에서 바라본 모습

버스,택시 터미널이 쭉 이어져있다.

 

 

바보퉁이..기억나지 않음...ㅠ.ㅠ

Mongkok역에서 내려 Gold fish market을 찾아가던중 찍었던 사진임.

 

 

 

 

많은 사람들과 상점이 다닥 다닥

홍콩사람들...닭관련...냄새...윽. 

 

 

 

Western Market 앞에서 이층버스 Tram을 타려고

 기다리더중 ...일정구간을 계속해서 순환..

다른 버스나 교통수단은 한국과 마찬가지고 먼저돈을 낸다.

하지만 Tram은 내릴때 돈을 낸다.

어른은 HK2$

 

 

 

일반 이층버스..공항과도 연결되어있는 버스를 타보았다. A21

 

 

 

 

 몽콕에서 신호등을 기다리며....

 

 

 

 

 

Antique street 길바닥에--- Look right.. 

 

 

 

홍콩을 떠나기전 ticketing을 하기 위해서 찾아가는중에..

아시아나...대한항공...케세이페시픽....

 

 

예전홍콩에 처음 입국하던 때가 생각난다. ㅋㅋㅋ

홍콩에 입국할때 나오는 A Arrival hall

유명한 스타들도 이쪽으로 나온다는 ...

 

 

 

공항에서 전화는 써보질 않았다.

홍콩 국제 공항 공중전화에서..

 

 

 

 

새벽에 출발하려니 점심,저녁도 못먹어서

맥더날드를 찾았다...역쉬 햄버거집은 맥더날드..

 

 

 

비닐하우스 같이 천정을 뒤덮고있당

22번 Gate를 찾아가면서....

 

 

 

카트를 끌고 다니면서 22번 Gate쪽으로

 사진기를 카트에 놓고...

 

 

00:30분 탑승...시간이 남아서 면세점등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스타벅스 위에서

 

 

 

보딩을 하기 위해 의자에 앉아서

OZ 724 00:30 분 서울/인천행...

그리운 조국의 품으로...힐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