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因緣)

내 어릴적 넘 잼나게 본 영화 그램린... 저 인형 사고 싶당.. 천원씩 모야야 겠당 . .. 버스타려고 육교를 건너다가 with Cannon A95

컴퓨터 앞에 있던 폴로라이드 사진 6월3일 가마니로 느껴지는 두사람과 함께 찍은 자칭 가마니 사진.. 이제서야 발견했는데 내 음력 생일이다. 참 묘한 느낌이다.

시원한 물에 발을 담궈봐~~ 발에서 가슴까지 그리고 머리까지 시원함을 느껴봐

인생 달리기가 시작됐다. 돌고 돌고 돌고 내가 어딘가에 선택되기보다는 내가 먼저 선택한다. 무슨일을 하건 누굴 만나더라도 인연으로 시작되고 선택하는 자의 몫이다.

13th Friday 2007

대학로에 가면 이사람을 만날 수 있다. 가끔 개그프로에서 보기도 한다. 3번을 거리에서 봤는데 청중을 앞도하는 힘이 대단하다. 기타를 하나들고 잼난 얘기와 노래로 개그를 한다. 메가폰도 없이 생목으로~~ 그것도 불우이웃돕기를 늘 하면서 공연을 하는듯 한데... 누구를 만나더라도,어떤일을 하더..

남들이 우연히 지나치고 관심갖지 못하는 구석에 시간과 금전적인 부분을 대부분 할애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자신을 가꾸는 모습은 자기 만족과 함께 보는 이를 즐겁게 하는것 같다. 알록달록한 패티큐어가 하도 신기해서 웃었다. 패티큐어 사서 발라볼까? 하하하 누군가 집에서 기다리고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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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핫핫 이 인형을 보고 넘 웃었다. 울 엄니다 울엄니!!!! 20대때 많이 듣던 소리.. ㅋㅋㅋ 빗자루만 들면 진짜 똑같다. 난 왜 이런게 좋지... 얼굴에 그림자가 진게 아쉽다. 비누방울 방울 방울~~~랄라라

트랜스포머 마이클베이 스티븐스필버그 예고편을 보고 어린시전 변신로봇이 생각났다. 스페이스 건담인가 하는 전투기 비행기가 로봇으로 변하는.. 참 그때 장난감을 넘 좋아했다. 하루에 100원짜리 장난감을 1개이상은 꼭 사가지고 집에 들어가곤 했다. 그때 그시절 자꾸 생각난다. 와 ~진짜 보구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