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마냥 쉬고 싶다.. 5월5일 어린이날 날아라 새들아 푸른 벌판을... 아직 장가를 안가서 난 어린애다... 그러니 오늘은 날 위한 날이다. 그래서 놀러 나왔다. 근데 고궁에 돈을 받는다. 이런... 나도 철판위에 눕고 싶었다. 날도 뜨겁고 카메라도 무겁고... 디카,필카/엽기 또는 재미 그리고 그냥 그런거 2007.05.06
미단 떡집 명동의 미단 떡집... 터키 전통 살렘 아이스크림을 판다.... 아이스크림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데 특히 아가씨들한테는 일부러 더하는듯... 난중에는 짜증이 날것같이 줄듯 말듯.... 넋놓고 처다 보았다. .. 가격 2,000원 ㅋㅋ 디카,필카/엽기 또는 재미 그리고 그냥 그런거 2007.04.23
SRT303b 언젠가 부터 애착이 가는 사진기다. 그렇게 유명한 사진기도 아닌데 자꾸 정이간다. 한장 한장 찍는게 디카보다 신중해진다. 인화를 하기 전까지 궁금하기도 하구. ... ... 때로는 사진을 다 찍기도 전에 사진기 필름 뚜껑을 열어 필름에 빛이 들어가 아름다운 추억을 잃어버리기도 한다. 나는 필름 뚜껑.. 디카,필카/엽기 또는 재미 그리고 그냥 그런거 2007.04.10
수~울 병 집에 혼자 누워 있다가 출장때 산 미니어처 양주 발견.... 일렬 횡대를 시켰다. 진짜 양주라면....비싸겠지^.^;; 디카,필카/엽기 또는 재미 그리고 그냥 그런거 2007.04.09
도대체 넌 누구냐? 늦은밤 열차를 기다리더중 비틀거리며 사내 한명이 다가온다... 취중에도 나를 보더니 움짓.... . 이내 모퉁이를 돌아 몸을 숨기고 꾸~욱 참았던 몸의 탄수화물을 배출한다....그 흔적들은 바닥에 찌릉내라는 이름으로 냄새와 흔적을 남기고 유유히 사라진다. 뒤돌아 사라질쯤 모를것 같지만 내가방에선.. 디카,필카/엽기 또는 재미 그리고 그냥 그런거 2006.10.18